[강원도민일보 남미영 기자]6일 오전 1시5분쯤 원주시 흥업면 사제로에서 승용차량이 도로 인근 주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모닝 운전자 김 모(23)씨는 이날 한라대 정문에서 사제리 방향으로 직진하던 중 중앙선을 이탈,인근 주택의 대문 기둥을 들이받고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주변 CCTV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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