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기완 소방경
▲ 마기완 소방경
[강원도민일보 이종재 기자] 강원도소방본부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 소속 마기완(사진) 소방경이 ‘2019년 제13회 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됐다.영웅소방관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한 모범 소방관으로,올해의 영웅소방관은 총 8명이 선발됐다.

마기완 소방경은 지난 4월 동해안 대형산불 진압 임무에 300여차례 출동,8월 태풍 북상 때 삼척소방서에 전진 배치,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마기완 소방경은 “앞으로도 도민 생명과 재산보호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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