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보건소(소장 오경희)가 강원도에서 실시한 보건시책 종합평가와 자살예방관리 사업평가에서 우수 및 최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강원도는 12~13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2019년 강원도 보건사업 발전대회’에서 양구군보건소의 보건시책 종합평가 분야 우수기관과 자살 예방관리 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표창한다.

양구군보건소는 보건시책 종합평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자살 예방관리 사업에 있어서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재활 및 사회 복귀를 위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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