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보건 및 건강증진발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한 횡성군보건소(소장 민선향·사진 왼쪽 세번째) 직원들.
▲ 12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보건 및 건강증진발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한 횡성군보건소(소장 민선향·사진 왼쪽 세번째) 직원들.

횡성군보건소(소장 민선향)가 올 한해 눈에 띄는 보건행정을 선보이며 도내 보건정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횡성군보건소는 12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보건 및 건강증진발전대회’에서 보건정책분야 종합평가 최우수상과 심혈관질환 관리 우수기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보건정책 최우수는 보건기관 운영 등 7개보건사업 영역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앞서 횡성보건소는 지난 7월 저출산·고령화 극복에 앞장선 공로로 민선향 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달 음주폐해예방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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