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년4-H회 소속 선기환(26·횡성읍·사진)씨가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39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인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선씨는 횡성에서 축산업을 경영하며 선진 축사 및 안정된 경영을 통해 매년 높은 수익을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평가 기준은 차세대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발전 기여도와 단체활동,지역사회 기여도를 중점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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