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원대표 문화도시포럼 의견제시
유 대표는 “강릉시 문화환경 기초조사 연구결과 문화·예술시설 59곳,관광자원·역사 시설 86곳,국가지정 문화재 35개,도지정 문화재 59개 문화재자료 36개,국공립 기관2개,단체 2개,전문 민간단체 46개가 있고,강릉의 생태자원과 지역문화 등을 테마로 한 축제가 연간 35개가 개최된다”며 “강릉이라는 도시의 브랜딩을 위해 혁신적인 공간 운영방안과 차별화된 전략을 세운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전문인력들이 자유롭게 교류·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플랫폼이 신설되고,강릉이 가진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해 문화생태계 자원으로 전환하는 거버넌스 조직이 개설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