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강원도민 4명 중 1명은 해외여행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는 등 해마다 해외여행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만13세 이상 전국 2만7336가구를 조사한 결과 해외여행 한 적 있음으로 응답한 비율은 30.4%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강원도민의 응답은 25.1%로 집계돼 4명중 1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도민들의 해외여행 경험비율은 2011년 9.9%에서 2013년 14.9%,2015년 17.6%,2017년 22.0% 순으로 해마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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