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민정 협력활성화 경진대회

▲ 강원도는 최근 서울 양재동의 엘타워에서 열린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강원도는 최근 서울 양재동의 엘타워에서 열린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원도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고용노동부는 최근 서울 양재동의 엘타워에서 시상식을 열고 강원도를 포함한 5곳의 광역자치단체와 원주,속초를 포함한 10곳의 기초자치단체를 시상했다.도는 강원지역 노동자의 실질임금 개선과 장기재직 유도에 따른 기업 고용안정성 제고를 위해 일자리 안심공제사업을 2017년 403명에서 지난해 2338명까지 확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또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사업에 기여한 원주시는 최우수상을,속초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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