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임기 2년을 남긴 민선 7기 군정의 연속성을 갖고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며 “지역에 대한 봉사와 헌신의 신념으로 걸어온 공직자의 마음 그대로 연장선상의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대행은 이날 명예퇴직 신청에 이어 이달말 사직하고 내년 1월 자유한국당에 입당,본격적인 공천경쟁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로써 한규호 전 군수의 낙마로 치러지는 횡성군수 보궐선거 입지자는 이번 박 대행의 군수출마선언에 따라 자천타천 민주당 2명,한국당 8명 등 10명에 달한다.
박창현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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