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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호빈 의원             ▲  이재용 의원

원주시의원들이 16일 제214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시 집행부를 대상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벌였다.박호빈 의원은 “시설관리공단 운영시 직원 정년은 만 60세지만 가로청소 전환 대상자는 만 65세를 적용할 계획으로,향후 신규 채용시 직종별 정년이 상이해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대책을 요구했다.이재용 의원은 “봉산동 폐선부지를 바람길숲으로 조성하면서 철도 노반을 철거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의 80년간 고립 고통이 계속될 것”이라며 도로 개설 등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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