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석)는 16일 4차 회의를 갖고 내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의했다.

송광배 의원은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QR코드가 추가된 관광안내 표지판 정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김지숙 의원은 “문화재 관리용역도 중요하지만 훼손된 문화재 파악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희자 의원은 “학교,청소년 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입시와 진로에 관련된 분야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세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