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6일 제258회 정례회를 속개하고 보건소,상하수도사업소,9개읍면에 대한 내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의했다.

조현화 의원은 “음식숙박업소 환경개선 사업비가 지난해 대비 삭감된 만큼,사업 진행 현황을 확인해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업소를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전운하 부의장은 “임계 마을회관정비와 배수로정비 사업을 진행하면서 사업에 포함되지 않는 마을이 없는지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김종균 의원은 “방재리 급수시설 개발 사업의 진행이 다소 느린 만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신속한 추진에 나서달라”고 했다. 윤수용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