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중·김광열 씨 효자상

▲ 춘천문화원 문화학교 수료식과 효자·효행상 시상식이 17일 문화원 강당에서 열렸다.
▲ 춘천문화원 문화학교 수료식과 효자·효행상 시상식이 17일 문화원 강당에서 열렸다.

[강원도민일보 김진형 기자] 2019 춘천문화원 문화학교 수료식과 작품전시회가 17일 문화원 강당에서 열렸다.윤용선 춘천문화원장과 이재수 시장,김진태 국회의원,이원규 시의장,수료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료식에서 571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효자·효행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104세 노모를 봉양한 황영중(효자3동)씨와 투병 중인 아내와 96세 어머니를 모시는 김광열(사북면)씨가 효자상을 받았다.효 실천으로 모범이 된 학생이 받는 효행상은 박예근(상천초 6년),김민(장학초 6년),서한비(대룡중 3년),김은솔(봉의중 2년),김수빈(계성학교 고등부1년),김남윤(동원학교 고등부 1년),노상우(성수고 3년) 학생 등 7명이 수상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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