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 KBS1 오후 10:00 ]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인 알코올. 해마다 알코올성 간 질환 중 하나인 간경변(간경화)증 환자는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술 권하는 사회’와 관대한 음주문화로 인해 과음을 비롯한 폭음, 블랙아웃 현상 등으로 우리의 몸은 무너지고 있다.

음주 후 홍조가 있는 사람은 음주로 인한 심장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폭음도 문제고 빈번한 음주 또한 심방세동이 발생할 가능성을 높인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음주 시 알코올이 뇌, 간, 심장에 주는 악영향에 대한 최신 연구와 진단, 치료법을 비롯해 절주 수칙 등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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