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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평생학습공간으로 활용될 횡성 굿모닝센터 신축부지가 논란 끝에 횡성읍 읍하리 소재 LH아파트 인근 사유지로 잠정 확정됐다.횡성 굿모닝센터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입지선정위원회는 지난 16일 회의를 열어 총 6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였다.입지선정위원회는 박두희 군수권한대행을 비롯 공무원 4명,외부인사 1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선정위원회는 이날 횡성읍 문화체육공원 인근 부지 2곳과 횡성교육지원청 인근,북천리 일대 부지 등 후보지 6곳에 대해 장단점을 검토,LH아파트 인근 사유지 및 공유지(3159㎡)를 적합부지로 선정했다.
군은 이번에 결정된 굿모닝센터 건립예정지를 내년초 횡성군의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안건으로 상정,최종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