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가족카페 등 조성

횡성지역 치매검진과 예방활동을 통합관리하는 ‘치매안심센터’가 문을 열었다.횡성군 치매안심센터 준공 및 개소식이 18일 오후 횡성군종합보건복지타운에서 지역 내 의료·복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치매안심센터는 신축비 22억500만원을 들여 지상 4층(746㎡) 규모로 건립됐으며 검진실,상담실,프로그램실,쉼터,가족카페,샤워실,교육실 등을 갖췄다.센터장은 민선향 군 보건소장이 겸직한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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