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 2명 등 35명 승진 포함

삼척시가 4급(국장급) 2명 등 모두 35명의 승진을 포함한 내년 1월 정기인사를 오는 26일쯤 단행하겠다고 예고했다.

승진규모는 4급(행정,시설) 2명과 5급 8명,6급 4명,7급 15명,8급 2명 등 31명을 포함해 근속승진(6급) 4명 등 모두 35명 수준이다.시에 따르면 박금조 자치행정국장과 김종섭 경제건설국장 등 서기관 2명을 비롯해 김후기 재난안전과장,김준겸 문화예술센터 소장,박운기 상하수도사업소장 등 사무관 3명이 각각 공로연수에 들어간다.또 세종시 파견 공무원 직급을 기존 6급에서 5급으로 상향하면서 사무관 승진 인사 요인이 확대됐다.현재 신임 자치행정국장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이진환 총무과장과 정재영 경제과장,임동명 자원개발과장,우장명 의회사무과장 등 4명이고,경제건설국장은 심용 건설과장 등이다.시는 24일쯤 5급 등 승진자에 대한 다면평가를 시행하는데 이어 26일쯤 인사위원회를 열어 승진임용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또 전보 인사는 내년 1월1일로 예정돼 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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