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의 걸어보고서’[KBS2 오후 10:00] 정해인-은종건-임현수가 뉴욕판 경리단길로 불리는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방문해, 화려한 빌딩숲 풍경과는 차별화된 뉴욕의 ‘힙한 매력’을 소개한다.

여행 5일차, 정해인은 “인싸가 되고 싶어하는 힙한 뉴요커들이 가는 곳에 갈 것”이라며 ‘뉴욕 핵인싸’가 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어 향한 곳은 브루클린의 윌리엄스버그.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들고 개성 넘치는 그라피티, 예술 공방, 갤러리들이 자리잡게 된 윌리엄스버그는 뉴욕 힙스터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다.‘뉴욕 힙스터즈’로 재 탄생한 정해인의 모습이 신선한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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