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춘 전 동해시 자치행정국장이 23일 오전 7시 별세했다.향년 74세.강릉출신으로 강릉중앙고(강릉농공고)를 졸업했으며 강원도 조사계장,자치지원계장,행정계장을 거쳐 강원도의회 내무전문위원,사회복지과장,경제정책과장 등을 지냈다.퇴임 이후에는 강릉최씨 춘천지역종친회장,소소서우회장,강원도민일보 독자위원장 등을 역임했다.유족으로는 자녀 소정(봄내초 근무)·소영(한림대 글로벌융합대학 교학팀장),사위 김진국(삼성문화재단 홍보팀)씨 등이 있다.△빈소 강원효장례식장 201호 △발인 25일 오전 7시△장지 동산공원묘원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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