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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정부가 강원지역 기업의 수출활력 회복을 위해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강원도를 비롯한 16개 시·도,수출 관계부처,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강원지역은 식품,소비재 분야와 코트라를 연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정부는 강원 중점 지원분야인 소비재에 대해서 한류가 거센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소비재 무역사절단을 50회 파견하고 소기업·소상공인의 해외전시회 참가를 강화한다.이어 한류박람회,K-Contents,브랜드 K,K-씨푸드 등 각 부처의 지원수단을 상호 연계·강화해 한류를 활용한 현지진출을 집중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