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인 소개·시인 글 담겨


강릉작가회(회장 김학주)가 ‘강릉작가’ 창간호를 발행했다.

2008년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동인활동을 시작한 강릉작가회는 2017년 현재 이름으로 바꿔 재결성했다.창간호 표지는 ‘처음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하얀 백지로 기획됐다.기획연재물로 구영주 시인·정태모 시조시인·박명자 시인 등 별세한 강릉 출신 문인 3명을 소개하고 강우식·남진원 시인의 글도 ‘2인 2색 작가를 담다’ 코너를 통해 실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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