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12시 20분쯤 양구군 해안면 오유리 우사에서 화재가 발생,출동한 소방관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 27일 오후 12시 20분쯤 양구군 해안면 오유리 우사에서 화재가 발생,출동한 소방관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박현철 기자] 27일 오후 12시 20분쯤 양구군 해안면 오유리 한우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소방관 30명과 의용소방대원 37명,소방장비 11대를 투입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우사 3개 동이 반소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한우 31마리를 긴급 대피시키는 소동이 빚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박현철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