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추출 기술로 요약된 내용입니다.
요약 기술의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민일보 박현철 기자] 27일 오후 12시 20분쯤 양구군 해안면 오유리 한우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소방관 30명과 의용소방대원 37명,소방장비 11대를 투입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우사 3개 동이 반소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한우 31마리를 긴급 대피시키는 소동이 빚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박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