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S 연기대상’[KBS2 오후 8:50] 올해 가장 화려한 성적을 보여준 드라마 명가 KBS 연기대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먼저 ‘베스트 커플상’은 올 한해 최고의 화제를 낳은 ‘동백꽃 필 무렵’의 공효진-강하늘 커플을 필두로,‘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신혜선 커플,‘조선로코-녹두전’의 장동윤-김소현 커플 등 막강한 후보군이 대거 포진하며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특히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과 ‘왜그래 풍상씨’는 각각 세 커플씩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남남 커플, 여여 커플, 부자 커플 등 그 형태도 다양한데, 배우들이 보여준 따뜻한 케미가 시청자들을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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