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박현철 기자] 양구군이 2019년 양구군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10대 뉴스에는 양구읍 LPG 공급이 1위를 차지했다.나머지는 △국방개혁 2.0에 따른 대책 마련 돌입 △동서고속화철도 양구역사 위치 여론조사로 양구읍 하리 결정 △치매안심센터 개소 △농어촌버스 요금 단일화 및 행복마을버스 운행 △양구소방서 개서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2년 연속 200억 원 돌파 및 2019 스포츠마케팅 어워드 본상 수상 △월명터널 개통 △201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공공산후조리원 신축 등이 선정됐다.

이번 10대 뉴스는 지난 12월 18일부터 12월 26일까지 군청과 읍면사무소와 양구중앙시장, 양구군 홈페이지 등을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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