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의(81) 전 영월군수가 지난 2일 오후 6시 20분쯤 숙환으로 별세했다.김 전 군수는 영월 북면 마차리 출신으로 1967년 공직에 입문한 뒤 보건소장과 부군수 등을 거쳐 2002년 민선3기 영월군수에 당선돼 4년간 군정을 이끌었다.유족으로는 부인 장영순(77)씨와 아들 김용수(군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범수(군시설관리공단 관광지운영팀 대리)씨가 있다.△빈소=영월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4일 오전 11시 △장지=영월읍 영흥11리 선영 △연락처 010-525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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