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해양수산부가 지난해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기업지원 성과를 분석한 결과 전국 6개 센터 중 강원지역의 성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해양수산부는 지역별 창업지원센터의 기업지원현황을 분석,지난해 강원센터가 55개 기업 지원,75.4%의 매출 증가,113명의 고용창출의 운영성과를 보였다고 5일 밝혔다.강원,부산,제주,경북,전남,충남 등 전국 6개 센터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10.1%로 강원지역이 7배 이상 높았고 기업 지원수도 전체(275곳)의 20%를 차지해 단위 센터 중 가장 많았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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