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쥬·스몰머신즈·디메디·크레도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집중 홍보

[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원주 의료기기 업체들이 세계 3대 IT 전시회중 하나인 세계가전전시회(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해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홍보에 나선다.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는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강원디지털헬스케어 공동진출관을 운영해 원주 의료기기업체인 메쥬(대표 박정환),스몰머신즈(대표 최준규),디메디(대표 남윤),크레도(대표 최종국) 등 4개 기업과 함께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의료사물인터넷 개발용 IDE,심전도웨어러블,자동 세포 분석기,의료용필름스캐너,심폐소생술 교육 장비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올해 높은 성장률이 기대된다.해당 기업들은 해외 유망 바이어,잠재 고객들과의 교류와 구매상담을 통해 세계시장 트렌드,시장조건 등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신제품 개발에 있어 개발방향 수립에 나선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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