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수 후보는 “민선 체육회장은 민간의 경영마인드와 추진력,창의력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강원체육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조 후보는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선순환 구조 구축,도체육회 소통 강화,재정위원회(후원회) 구성,시·군 스포츠클럽 활성화,전무이사 처후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신준택 후보는 “체육으로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수십 년간 경험한 체육행정 능력을 발휘해 강원체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신 후보가 내세운 공약은 강원체육발전 연구소 설립,도체육회 재정자립도 확충 및 자율성 강화,강원체육을 빛낸 인물 명예의 전당 설치,접경지 군인 체육대회 개최,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균형 발전 등이다.한귀섭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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