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자격심사위 거쳐 확정 예정

[강원도민일보 오세현 기자] 최명희(사진) 전 강릉시장이 6일 자유한국당에 복당을 신청했다.최 전 시장의 복당 여부는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강릉시당원협의회를 맡아오던 최 전 시장은 지난 2017년 자유한국당의 원외당협위원장 교체에 반발해 탈당했다.

지난해 10월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최명희 전 강릉시장은 지난해 말 “총선 출마로 뜻을 굳혔다”는 입장을 밝혀 강릉지역 총선의 변수로 떠올랐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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