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원주시 SNS서포터즈가 9일 위촉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다.시는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30명의 SNS서포터즈를 선발했다.20대부터 60대까지 회사원,주부,사진작가,농업인 등 연령과 직업군을 다양화했다.특히 올해는 서울,경기 등 타 지역 거주자 8명을 선발해 홍보 영역을 한층 넓혔다.이들 서포터즈는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SNS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원주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원주관광을 홍보하게 된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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