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채영 시인 ‘하루에 한 번, 파자시’
‘하루에 한 번,파자시(사진)’는 안채영 시인이 획수가 많은 한자일수록 파자하면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 착안,글자를 풀어내는 재미를 SNS로 공유하다 책으로 엮었다.일상에서 자주 쓰는 단어들의 한자를 파자(破字),단어의 탄생을 찾는다.
설문해자(說文解字)의 도움을 받아 쓴 책에는 사용 빈도가 높은 단어들을 우선 실었다.단어 뜻을 살핀 작가의 짧은 감상이나 설명이 더해져 읽는 재미가 있다. 김여진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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