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섭 전 특파원 신간 발매
내일 ‘희망등대’ 출판기념회




[강원도민일보 이동명 기자] 신창섭 전 MBC 베를린특파원의 신간 ‘신창섭의 희망등대(사진)’가 나왔다.이번 책에는 동해안 최북단 접경지역 고성이 평화라는 가치를 통해 어떻게 발전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저자의 고민이 다각도로 담겼다.

▲ 신창섭 전 특파원
▲ 신창섭 전 특파원
독일 통일에서 배우는 교훈과 민간 싱크탱크 여시재와의 대담 등으로 나누어 3부로 구성된 책을 통해 저자는 고령화와 인구절벽에 직면한 지역의 출구전략으로 관광·문화영역 역량 강화와 청년인구 유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활로 모색방안 등을 제시한다.

고성 출신의 신창섭 전 특파원은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MBC 베를린특파원,중국 CCTV.com한국어방송본부장,민주평통 자문위원,통일부 통일교육위원을 등을 역임했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고성 간성읍 고성문화의집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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