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서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경기 일부가 펼쳐진다.

올해 대회는 이달 11~12일,2월 14~17일,3월28~29일 등 일정으로 삼척체육관에서 남·여자부 총 22경기가 진행된다.삼척시청팀은 11일 오후 5시 인천시청,2월15일 오후 4시10분 광주도시공사,2월17일 오후 2시10분 인천시청,3월29일 오후 4시10분 서울시청과 각각 경기를 갖는다.

현재 삼척시청팀은 여자부에서 3승1무1패로 8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3승 고지에 올랐다.

한편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지난해 11월 24일 개막해 여자부 8개 팀이 오는 4월 12일까지 삼척과 청주,안동 등 8개 지역을 순회하며 경기를 치른다. 구정민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