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순 수필 ‘머무는 자리마다 행복이’

▲ 김동순 수필 ‘머무는 자리마다 행복이’
▲ 김동순 수필 ‘머무는 자리마다 행복이’

거절을 못하는 성격을 가진 횡성 둔내 출신 김동순 작가의 첫 수필집 ‘머무는 자리마다 행복이’는 긍정적 마인드로 역경을 극복한 인생 스토리다.수필집은 30년 전 믿었던 친구에게 전세값을 빌려주고 배신을 당한 이야기,60대의 나이에 사기를 당하고 가산을 탕진한 내용 등을 풀어낸다.얼마쯤 분노와 우울,후회로 시간을 보낸 작가는 춘천문화원에서 문학을 만나게 되고 글쓰기로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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