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맨손송어잡이 등 이벤트

▲ 10일 홍천강 꽁꽁 축제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허필홍 군수,김재규 강원경찰청장,김재근 군의장 등 참석자들이 황금송어를 방류하고 있다.
▲ 10일 홍천강 꽁꽁 축제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허필홍 군수,김재규 강원경찰청장,김재근 군의장 등 참석자들이 황금송어를 방류하고 있다.

홍천강 꽁꽁축제가 10일 개장됐다.홍천문화재단은 이날 오후2시 홍천강 꽁꽁축제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26일까지 17일 동안 다양한 겨울축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올해 꽁꽁축제는 이상고온과 때 아닌 겨울장마로 얼음낚시터가 침수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홍천강 얼음낚시 대신 부교를 띄워 송어를 잡도록 변경했다.

실내낚시터,맨손송어잡이 체험 등 강변에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강화하고 키자니아 직업체험,가리산 레포츠 서바이벌과 육군과학화전투 훈련단 서바이벌 체험 등을 강화했다. 권재혁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