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1월 둘째주 주말과 휴일인 지난 11,12일 도내에서는 크고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다.12일 오전 5시35분쯤 춘천시 북산면 소양호에서 빙어낚시를 하던 A(69)씨가 뇌졸증 증세로 쓰러져 수난구조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앞서 지난 11일 오후 4시48분쯤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 B(45)씨가 크게 다쳤다.

같은날 오전 12시26분쯤 양양군 강현면 회룡리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운전자 A(65)씨가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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