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1월 한달간 500여명의 중국 청소년이 찾는다.시가 체류형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 중인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행사를 통한 방문이다.이번 교류 행사는 지난 10일 치악예술관에 이어 오는 20일 오전 11시,오후 3시 백운아트홀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중국 수학여행단 500여명과 한국 청소년 공연팀 200여명이 참여,한중 양국 전통무용과 K-POP 댄스 및 악기 연주 등을 선보인다.중국 수학여행단은 교류행사 이외에도 한지테마파크,간현 레일바이크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원주 알기에도 나선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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