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투표자 383명 중 찬성 378표

전국공무원노조 횡성군지부장에 성기영(사진) 현 지부장이 재선출됐다.전공노 횡성군지부는 최근 제2기 지부장,수석부지부장,사무국장과 회계감사위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결과 총투표자 383명(투표율 85.11%)이 참여한 가운데 단독입후보한 성기영 지부장(청정환경사업소)과 한기주 수석부지부장(보건소),이준연 사무국장(안흥면),박옥균 회계감사위원장(청일면)이 각각 찬성 378표로 선출됐다.

성 지부장은 지난 1994년 7월 임용돼 2018년 5월부터 초대 전공노 횡성군지부장을 역임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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