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20억원 기금 조성 계획

영월군의 농업발전기금 조성 금액이 15억원을 넘어섰다.군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 특화와 소득 증대,농업재해 등 농업인과 농업법인 대상의 저리 융자 지원을 위한 50억원 목표의 농업발전기금 조성을 시작했다.2018년까지 10억원 조성에 이어 지난해 5억원을 추가로 출연해 모두 15억원으로 늘었다.또 조만간 5억원을 출연해 올해에 모두 20억원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군은 내년부터 강원도 농촌진흥기금 신청 제외 농업인을 중심으로 연리 2%에 2년 거치 3년 균등 상환 조건에 최대 1억원까지의 저리 융자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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