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전 국회 차관보급 수석전문의원이 14일 “오랜 기간 마음 먹은 지역발전의 꿈을 실현 시키겠다”며 21대 총선에서 출마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박 전 위원은 이날 속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법 및 예산 통로를 알고 있는 참신,능력,검증된 후보이자 예산 재정 전문가”라며 “속초·고성·양양을 30만 평화·북방경제 광역도시권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지역에 필요한 현안을 먼저 해결하고 소통하는 충직한 일꾼이 되겠다”며 “민생을 가장 우선시하는 생활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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