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득종 산림조합중앙회 상임감사
▲ 손득종 산림조합중앙회 상임감사
춘천출신 손득종(59·사진) 전 산림조합중앙회 경제사업상무가 중앙회 상임감사로 선출됐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4일 서울 중앙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산림조합중앙회장·제15대 상임감사 선거를 치른 결과 유권자 143명에서 기권 2명을 제외한 141명 중 71명의 지지를 얻은 손득종 전 상무가 상임감사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임 손득종 상임감사는 강원대 임학과,산림경영학 석사를 졸업하고 1984년 산림조합중앙회에 입사 이후 산림경영 기술자로 30여년간 산림사업을 담당했으며 기획조정실장,임업기계훈련원장,총무부장,임업경영부장,경제사업상무 등을 역임했다.현재 한국산림과학회 부회장,산림경영정보학회 부회장,한국사유림발전연구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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