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안 처리일정 보선기간과 겹쳐
일각 신임군수 의중반영 필요 입장
이 같은 개정안 처리일정이 4월 15일 국회의원과 횡성군수보궐선거와 겹치는 점을 감안하면 올 상반기 중 개정안 처리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축사 신축 제한규정을 담은 조례안 개정은 신임 군수의 의중이 반영돼야 한다는 점에서 내심 집행부에서도 속도조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축사신축 조례안 개정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군수보궐선거전의 핵심쟁점으로 부상하며 후보자간 입장차에 따라 선거판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다. 박창현
박창현
chpark@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