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정계 복귀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오는 19일 귀국한다.

안 전 의원 측 관계자는 1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안 전 의원이 19일 귀국한다”며 “정확한 일정은 차후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8년 서울시장 선거 패배 후 같은 해 9월 독일 유학길에 오른 안 전 의원은 지난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돌아가서 어떻게 정치를 바꾸어야 할지, 어떻게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상의 드리겠다”며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

안 전 의원의 정계 복귀는 1년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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