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설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기간으로 정하고,전통시장 장보는 날 운영,온누리상품권 구입하기 운동 등을 이어간다.해당 기간 시청직원을 비롯 50여개 기관·단체가 출동해 전통시장을 방문,활기를 불어넣고 있다.특히 오는 17일 중앙·성남시장 일원에서는 ‘합동 장보기 행사& 소비자 물가안정 캠페인’과 함께 ‘강릉페이 출시기념식 및 지역경제활성 상생협약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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