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과가 최근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에 도내 위탁가정을 위한 과일선물세트 400박스를 전달했다.
▲ 한국청과가 최근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에 도내 위탁가정을 위한 과일선물세트 400박스를 전달했다.
한국청과(대표이사 박상헌)가 설 명절을 맞아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남궁제정)에 과일선물세트 400박스(14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과일선물세트는 보호아동을 돌보고 있는 도내 18개 시·군 위탁가정(대리양육위탁,친인척위탁,일반위탁)에 전달될 예정이다.한국청과는 지난해부터 부모의 학대·방임·빈곤으로 친가정 양육이 어려운 도내 위탁아동(935명)과 사후관리아동(541명)을 지원하는 도가정위탁지원센터에 연 3000만원 상당의 과일을 지원해 왔다.남궁제정 관장은 “위탁가정의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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