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강 꽁꽁축제 루어낚시터에서 낚시꾼들이 송어낚시에 열중하고 있다
▲ 홍천강 꽁꽁축제 루어낚시터에서 낚시꾼들이 송어낚시에 열중하고 있다.
▲ 홍천강 꽁꽁축제 루어낚시터가 17일 개장되자 낚시꾼들이 송어낚시에 열중하고 있다.
▲ 홍천강 꽁꽁축제 루어낚시터가 17일 개장되자 낚시꾼들이 송어낚시에 열중하고 있다.
▲ 홍천강 꽁꽁축제 루어낚시터가 17일 개장되자 낚시꾼들이 송어낚시에 열중하고 있다
▲ 홍천강 꽁꽁축제 루어낚시터가 17일 개장되자 낚시꾼들이 송어낚시에 열중하고 있다.
홍천강 꽁꽁축제장에 17일 낚시꾼들이 몰렸다.홍천 화재단이 이날 꽁꽁축제장에 부교와 루어낚시터를 개장하자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1000명 이상 몰려 홍천강에서 팔딱거리며 올라오는 짜릿한 송어낚시를 만끽했다.문화재단은 낚시꾼들이 대부분 송어를 잡을 수 있도록 부교낚시터에 송어 900여 마리,루어낚시터에 송어 700여 마리 등 총 1600여 마리를 풀어놨다.한쪽에서는 송어를 낚아올리며 환호성을 올리는 반면 일부 낚시꾼들은 송어가 잡히지 않자 조바심을 냈다.낚시는 1인당 2마리로 한정했다.

한편 문화재단은 꽁꽁축제장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17일부터 꽁꽁축제부터 전통시장까지 주말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운행시간은 금·토·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30분 단위로 축제장∼남산교∼꽃뫼공원∼터미널 앞 광장이다.꽁꽁축제장 방문객은 누구가 이용할 수 있다.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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