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해 12월 중고교 8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복지수 여론 조사 결과,5점 만점에 3.61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5년 전 행복지수 3.40보다 0.21점 높아 행복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남학생이 여학생보다,중학생이 고등학생보다 행복지수가 더 높았다.전문계 학생이 일반계 학생보다 학업성취 만족도가 높아 전문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교육활동에 대한 성취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권재혁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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