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올해 다양한 인구정책 시행
효행 장려금·돌봄센터 등 추진

올해 원주에서 다양한 인구정책 사업이 추진된다.시는 올해 산모·신생아 가정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15만원에서 30만원 규모의 산모 의료비 및 약제비을 지원한다.난임부부 시술비 중 건강보험 적용 시술 본인부담금도 40만원~50만원선에서 지원한다.

육아용품 플리마켓을 시민 녹색장터와 연계해 운영하고 육아 및 교육 분야 명사 초청 ‘행복육아 아카데미’를 연 4회 무료 진행한다.지역 출생아 대상으로 5만원의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을 개설해 주는 원주아이 행복 청약 통장도 지속한다.

만 85세가 포함된 3대 이상 구성 가족에 대해 효행장려금 연 20만원을 지급한다.여기에 타 지역 전입자에게 ‘관광지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무료 탑승 서비스를 제공한다.육아종합지원센터,문막 장난감도서관,보물섬 장난감도서관과 함께 공동육아나눔터도 운영한다.초등학생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 돌봄센터 3곳을 운영하고 저소득층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임산부·영유아 보충식품 지원 등에 나선다. 정태욱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