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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빙어축제 가족참여형 행사 자리매김

자녀 동반 관광객 방문 이어져
낚시터 등 추억공유공간 인기
어린이실내놀이터 무료 운영

진교원 kwchine@kado.net 2020년 01월 21일 화요일 17 면
▲ 인제빙어축제기간동안 무료로 운영되는 어린이실내놀이터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 인제빙어축제기간동안 무료로 운영되는 어린이실내놀이터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진교원 기자]인제 빙어축제가 20년의 경륜을 바탕으로 가족형 겨울축제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일 인제군 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올해 빙어축제에는 할아버지와 부모,손자 등이 동반하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대거 찾아와 축제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빙어낚시터와 눈·실내놀이터 등 3대 가족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빙어호에는 이른 아침 일찍부터 꽁꽁 언 얼음벌판에서 은빛 빙어의 입질을 즐기려는 어린 강태공들이 빙어낚시터를 찾았으며,얼음놀이터에는 남녀노소가 붐볐다.또,빙어낚시 등을 즐기는 가족 방문객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실내놀이터가 무료로 운영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지역 로컬투어체험을 할 수 있는 한과체험과 황태 두드리기,솔방울 오르골 만들기 등 다양한 테마공간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장소로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햐얀 눈 놀이터로 꾸며진 스노우빌리지는 지난 1960년대 인제 시가지의 옛 풍경을 배경으로 가족이 추억을 공유하는 동시에 옛 소품과 교련복,교복 등을 대여해 주면서 추억남기기에 분주했다.

군 문화재단 관계자는“20회를 맞아 겨울축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3대 가족 모두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아이템을 구성,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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