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언론인회 제22대 회장에 양구 출신 박기병(88·전 G1강원민방 사장)재외동포저널회장이 선출됐다.대한언론인회는 20일 서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박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임기는 3년이며 내달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박 회장은 1958년 대한통신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해 강릉·춘천 MBC·GTB 강원민방사장,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장,제10·17대 한국기자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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